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화요일에 인사드리는 매니저B입니다.

벌써 12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2024년 한 해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구독자분들께 여름 소식과 하반기 전략 준비 이야기를 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5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11월 말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많은 브랜드와 플랫폼에서 대규모 세일을 진행합니다. 아마 연말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텐데요. 이 시기에는 평소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블랙프라이데이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이 같은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992년 캐나다 예술가 테드 데이브의 제안으로 시작된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은 소비주의와 과잉소비에 반대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과도한 소비가 도파민 자극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죠.

이번 연말에는 과소비를 줄이고, 나에게 꼭 필요한 소비를 통해 일상을 채워줄 꾸준하고 건강한 감각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오늘도 비지피팁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공간(사무실)은 우수인재를 영입하고, 이탈을 막아야 한다.”

구글은 왜 사무실에 미끄럼틀을 설치했을까요? 단순히 보기 좋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예쁜 디자인이 아닌 업무 효율성이 중심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요즘 사무실에서 밀집된 책상 배치를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기업들은 사무실을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 인재는 영입하며 이탈을 방지하는 HR 전략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사무실은 성과를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글의 미끄럼틀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기업의 목표에 맞춤 맞춤형 설계의 예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파트너는 바로 이러한 업무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며 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대한민국 1등 인테리어 기업, 국보디자인입니다.

대한민국 시공능력평가 1위

국보디자인은 1983년에 설립되어, 42년간 국내외 공간 디자인을 선도해 온 인테리어 전문 기업입니다. 2022년 코스닥 상장 이후, 2012년부터 2024년까지 1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인테리어 산업의 리더로 자리잡았습니다.

국보디자인이 참여한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많습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 전국의 애플스토어와 나이키 매장, 파르나스 호텔, 워커힐 호텔, 37년만에 리뉴얼된 여의도 LG트윈타워 등. 국보디자인은 단순한 공간설계를 넘어, 이용자가 머무는 시간의 경험을 브랜드방향과 필요에 맞게 디자인했습니다. 대형 프로젝트가 쉽게 주목받지만, 실제로 국보디자인의 업력 30%는 업무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보디자인은 우리나라 사무실을 가장 많이 시공해 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삼일회계법인 사무실, 업무공간’

업무공간에서 자랑할 공간은 보기 좋은 카페테리아, 로비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실제 근무자의 업무공간입니다. 40년 이상 축적해온 업무공간 포트폴리오, 업력, 노하우에, HR (Human Resources) 메니지먼트를 더한 인테리어를 국보디자인이 만들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시공품질, 좋은 디자인, 합리적 견적, 지속가능한 CS를 원합니다. 그 기본에서 나아가, 국보디자인이 생각하고 원하는 사무실은 우수인재 영입에 효과적이며, 재직자의 턴오버를 감소시키고, 결국 기업의 업무효율, 성과를 높이는 공간입니다.

업무성과를 높이는 국보디자인의 HR 인테리어는 12월6일, 기고만장 HR DAY에서 발표됩니다. HR담당자의 연말 파티에 인테리어 회사가 연사로 초청된 것이 아직은 어색할 수 있지만 HR전략에서 사무실 인테리어는 중요한 전략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유 있는 시작, 업무공간 전용 HR 인테리어를 기획하다.

해외에서는 우수인재 영입 및 턴오버 억제를 위한 방식으로 사무실 공간관리가 이미 체계화된 반면, 국내에서는 사무실과 HR 관련성이 아직 이색적인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업무공간과 인재영입의 연계성이 통계로 증명된 만큼, 재직자와 고용자 모두 업무공간 컨설팅에 대한 수요는 국내에도 상시 있었고, 코로나 이후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국보디자인은 업무성과를 높이는 HR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국보디자인의 차이를, 업무성과로 정량 비교평가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전 세계 경제에 미칠 불확실성은 특히 한국 경제와 기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관세 인상, 보호무역주의 강화, 친환경 정책 축소,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트럼프 재선 후 관세 인상이 예상되며, 보편 관세(10~20%)와 대중 관세(60% 이상)는 한국의 자동차, 철강, 전자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수입물가 상승과 보복관세 위험을 동반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기술기업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② 친환경 정책 축소와 전통 에너지로의 회귀

트럼프는 화석연료 산업 부흥과 전기차 보조금 축소를 지지하며,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보조금 축소는 한국 자동차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며, 수출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전기차 전환 트렌드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 전망합니다.

‘디커플링’ 정책은 중국과의 교역을 단절시키고,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 기지를 동남아 및 인도로 이동하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 기업은 이에 따른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중국산 소재·부품 제재 강화와 글로벌 경쟁 심화는 한국 기업들의 관리 복잡성을 높이고, 인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주목받게 합니다.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비즈플레이의 통합출장비용관리 솔루션 활용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비즈플레이의 통합출장비용관리(bzp) 솔루션은 기업의 비용 효율화와 리스크 관리에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높은 관세율과 변동성 큰 시장 환경에서 bzp는 실시간 비용 연동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출장 예약부터 경비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맞춤형 규정 반영으로 출장 예산 초과를 방지해 비용 통제를 강화합니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법률 및 규정에 맞춰 실시간 정책 업데이트와 조정을 지원하며,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실시간 출장 현황과 규정 위반 여부를 상세히 제공하여 기업이 경제적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전략적 의사결정 과정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bzp는 국내외 44개 실시간 예약 인프라를 통해 출장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예약 및 정산 내역 연동으로 투명하고 간편한 출장 관리를 지원합니다. 이는 검증 및 대사 과정에 필요한 리소스를 절감해 기업 운영의 유연성을 높입니다.

트럼프 재선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변화는 도전적인 환경을 조성하지만, 비즈플레이의 bzp 출장관리 솔루션은 이러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은 불확실성을 기회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위한 비즈플레이 ｜ 자세히 보기

최근 몇 년간 구독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자제품 시장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자제품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엇는데요. 기존에 제품을 구매하고 소유하는 방식을 넘어, 필요한 기간 동안 제품을 사용하는 구독 모델을 제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였습니다.

가전도 이제 구독하는 시대, LG전자

LG전자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와 같은 생활 가전을 대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구독자는 일정한 월 구독료를 지불하면, 최신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유지보수와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LG는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앱 기반의 관리 시스템을 도입, 소비자가 제품 상태를 손쉽게 점검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의 구독 사업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238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구독매출 9628억원을 뛰어넘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LG의 가전 문의의 40%가 구독일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 AI 구독 클럽 본격 돌입

삼성전자도 이달부터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을 통해 제공합니다. TV, 스마트폰, 가전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에서 구독 모델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려는 전략입니다. 특히, 삼성은 AI를 내세워 IT기기와 가전을 융합한,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활용한 차별화에 주력하였습니다. 월간 케어 리포트 등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왜? 구독 모델이 계속해서 유행할까?

소비자 입장에서 구독 서비스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필요한 기간 동안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제조사와 서비스 제공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보장하고, 고객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추적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구독’ 이라는 부담스럽지 않은 구매를 통해 고객과 브랜드는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는 데도 크게 기여합니다.

구독 모델의 확장 가능성

구독 모델은 한정적인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재(FMCG), 패션, 헬스케어, 자동차 등에서 구독 기반 서비스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 구독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신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자동차 구독은 차량 구매 부담 없이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정기적인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나 맞춤형 영양제 제공이 될 수 있습니다.

구독 모델은, 소비자 맞춤형 경험 제공이 가능하며,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기반 데이터 분석과 AI를 활용하면, 고객의 선호도를 더욱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추천과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① 비즈플레이 x 영림원소프트랩, 파트너스 8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② 업무 성과 200% 극대화, 2025 기업 운영 관리 전략 인사이트

③ 기업간 거래,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한 거래 방법은?